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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친론이란?
※ 육친과 육신
사주(四柱) 구성 중 일간을 자기 자신의 오행이라 합니다.
이 오행을 기준으로 다른 오행과의 관계를 나타낸 것이 육친이며, 이 육친이 작용하는 신을 육신이라 합니다.
인생사의 사주팔자로 길흉화복을 판단하는 데에 있어 나와 아주 가까운 사람, 즉 육친(六親)을 떼어놓고 설명할 수 없습니다. 육친(六親)이란 부모, 처, 자, 형제, 그리고 자신을 말하는데, 사주상에서는 육친을 육신 또는 통변성(通變性)이라고도 합니다. 이는 일주(日主)를 중심으로 천간의 음양오행 관계로 보며, 그 종류는 인수, 편인, 비견, 겁재, 식신, 상관, 정관, 편관, 정재, 편재 등이 있습니다.
인수(印綬) : 일주(日主)를 생하고 음양이 다른 것
편인(偏印) : 일주(日主)를 생하고 음양이 같은 것
비견(比肩) : 일주(日主)와 음양과 오행이 같은 것
겁재(劫財) : 일주(日主)와 음양이 다르고 오행이 같은 것
식신(食神) : 일주(日主)가 생해주고 음양이 같은 것
상관(傷官) : 일주(日主)가 생해주고 음양이 다른 것
정재(正財) : 일주(日主)가 극하고 음양이 다른 것
편재(偏財) : 일주(日主)가 극하고 음양이 같은 것
정관(正官) : 일주(日主)를 극하고 음양이 다른 것
편관(偏官) : 일주(日主)를 극하고 음양이 같은 것